강연 통해 정보교류
콘트라코스타 상공회의소(회장 김영일)가 15일(토) 저녁 7시 콩코드 고향식당에서 조미영 상공회의소 자문위원, 존 몬태그 콩코드시 경제발전 매니저의 강연과 새로 들어온 멤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조미영 상공회의소 자문위원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쇼트세일, 즉 담보가 경매에 부쳐지기 직전 이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주의점과 비즈니스 이름으로 론을 무담보로 20만달러까지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무담보 론은 스몰 비즈니스를 많이 하는 한인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점에서 유익한 정보였다. 존 몬태그 콩코드시 경제발전 매니저는 콩코드시 지역에서 한인들이 비즈니스를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익, 불이익과 시의 전반적인 경제발전 계획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이날 앤 수(Anne Su, 부동산업), 한애숙(부동산업)씨가 새로이 이사로, 이권(보험업)씨가 멤버로 들어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11월10일경 있을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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