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회장 윤석호) 파랑새 합창단은 오는 29일(토) 저녁 6시30분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있는 아시안문화센터(388 9th St., Oakland)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곡들을 선사하는 음악제를 갖는다. 윤 회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랑새 합창단은 1993년에 창단되었으나 소규모 활동만을 해오다가 금년에 처음으로 합창발표회를 갖게 되었다”며 “유명한 게스트 출연자들을 모시고 의욕적으로 준비하는 이번 합창제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인회와 합창단은 18일(화) 행사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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