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여 산호세경찰에 ‘한국의 맛’ 선사
북가주장로교회/산호세경목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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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인들을 주축으로 산호세 경찰 5백여명에게 ‘한국의 맛’인 코리언 BBQ로 점심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오는 10월 3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산호세 경찰국 본부 파킹랏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북가주장로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와 산호세경찰국 경목회(San Jose Police Department Chaplins)가 공동 주관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합니다.
지역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 올해부터 갈비와 김치 등 한국음식이 소개됨으로써, 한인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찰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원봉사 참가 및 후원 등 행사 관련 문의는 북가주장로교회 김동흔 집사 전화 (408) 202-4023으로 하면 됩니다.
▷일시: 2007년 10월 3일(수) 오전 11시-오후 2시
▷장소: 산호세 경찰국 본부(201 W. Mission St. San Jose) 파킹랏
▷주관: 북가주장로교회/산호세경목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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