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플레즌튼점 김도길, 앤지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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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전반적 침체 속에서도 한인 부동산인들은 저마다 각고의 노력을 통해 불황 극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타부동산 플레즌튼 지점의 김도길(408-489-1155)씨는 요즘은 한국에서도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추세라며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 한미간에 무비자협정이 체결될 경우 한국인들의 주택 구입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김 씨는 또 정말 좋은 매물을 소개하겠다는 각오로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믿음이 쌓이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부동산 경력 18년차인 앤지 김(510-418-0358)씨는 그동안 미국 회사에서만 일하다가 2년전부터 한인회사인 뉴스타부동산으로 옮겨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직원간의 유대관계도 좋고 한인 고객들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며 부동산 비즈니스가 천직이라 생각하고 돈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즐겁게 하다 보니 고객들이 더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나름대로의 비결을 털어놨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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