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다운타운 연휴기간 아트&소울 축제
31일 오전부터 4일 오전까지 교통통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컴카스트 아트&소울 오클랜드 축제가 노동절 연휴기간 중 오클랜드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연휴기간 중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브로드웨이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웨이 사이 14번가와 브로드웨이와 제퍼슨 스트릿 사이 12번가, 11번가와 16번가 사이의 클레이 스트릿, 그리고 11번가와 15번가 사이의 제퍼슨 스트릿이다.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통제된 도로는 4일(화) 오전에 재개통된다.
베이브리지가 폐쇄에 따라 BART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시티 센터 웨스트 주차장(City Center West parking garage)이 무료로 개방된다.
공연은 1일 펑크 민속 그룹 어겐스트미(Against Me!)를 비롯, 2일 그레미상 3회 수상의 루신다 윌리엄스(Lucinda Williams) 등이 출연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 1-3일에 걸쳐 열리며 프랭크 오가와 플라자와 시티 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입장료는 어른 10달러, 13-18세 5달러, 12세 이하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ArtandSoulOakland.com을 참조할 수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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