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시상식은 9월 중순
===
본보가 주최하고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주관하는 효 장학금이 2007년도 제6차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한 독지가의 장학금 희사에 따라 실시되는 효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9일 오후 SF한인회관에서 열린 심사회의에서 SF한인회 박영규 부회장, 박준범 이사장, 최현술 이사(불참, 에세이 심사결과 전화로 통보), 강승구 사무총장, 기창서 잔디로 골프클럽 회장 5명이 성적, 가정형편, 에세이, 봉사활동, 추천서, 신청서류의 항목을 심사해 각 항목별 점수를 집계, 장학생을 선발했다.
총 16명이 신청한 가운데 10명이 선발됐으며 대부분은 대학교 신입생이다. 강승구 사무총장은 “시상은 9월 중순쯤 할 것”이라며 “서류를 완벽하게 내지 못해 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다음은 장학생 10명의 명단이다. ▷ 김은지, ▷ 손장훈, ▷ 이시은, ▷ 윤의준, ▷ 오재윤, ▷ 나타샤 김, ▷ 정은수, ▷ 이누리, ▷ 정은혜, ▷ 김세은.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