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스가토스 바소나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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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최문규)가 지난 26일(일) 로스가토스 바소나 팍에서 정기 야유회 겸 8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150여명의 회원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야유회에서 서은원 준비위원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협력업체의 후원으로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게 된 점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된 푸짐한 음식을 마음껏 드시고 어려운 비즈니스를 잠시나마 잊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이어 최문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야유회나 기타 다른 정기행사가 치러질 수 있는 것은 협회 모든 회원들의 꾸준한 협조와 사랑 덕분이라며 이런 화합의 자리를 통해 우리 협회를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더욱 발전하고 귀감이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원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카운티 검찰총장인 글로레스카 씨, 그리고 경찰국장인 데이빗 굴러 씨 등이 참석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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