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선교교회
월드비전 콘서트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서 목사)에서 ‘내 양을 먹이라’ 월드비전 한생명 살리기 콘서트가 있었다.
월드비전 콘서트는 방주선교교회 마리나타 찬양팀의 힘찬 노래와 황여주양의 바이올린 독주로 시작했다. 참석한 150여명의 한인들은 학교가 아닌 일터로 가야 하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내용의 오프닝 영상을 감상했다.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 노형건씨와 사랑합창단(단장 김수지)의 공연이 이어졌다. 자폐 찬양 사역자 마가렛 리의 영상과 찬양이 청중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으며, 내전으로 죽음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우간다의 참혹한 모습에 이어, 노형건씨가 후원하는 앨리스 나무테비 어린이의 영상을 함께 보았다. 테너 김현진과 피아노 김혜진의 특별 찬양 연주도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사랑합창단의 김수지 단장은 노형건씨가 음악홍보대사를 맡게 되고, 월드 비전 사랑합창단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졌으며 한 달에 삼십 불로 한 어린이의 인생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수호천사가 되는 일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1-866-625-1950, www.wvkor.org
<이현주 객원기자> hyunjudy@hanmail.net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