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본 손학규 전 지사
지지광고 낸 심금숙씨
올해초부터 한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이끌 사람이 대통령이 되게 해 줄 것을 기도하는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3번이나 꿈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꿈을 통해 본 것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대선후보중 손학규 전 지사를 지지하게 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심금숙씨<사진>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한나라당에서 탈당2주전 꿈에서 만나 ‘저좀 봐요’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등 세번 꿈에서 보고 지지의사를 표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꿈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에서 올 때 꿈 해몽 책자도 갖고왔다는 심씨는 꿈을 통해 볼 때 손학규 전 지사가 당선될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계속 도와줄 뜻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내용의 편지를 손학규 전 지사에게 보냈다고 밝히고 그러나 꿈에 대한 이야기라 그런지 아직 회답은 오지 않았다 고 말했다. 본보 전면 광고등을 통해 지지의사를 밝힌 심금숙씨는 손 전 지사를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는바 없지만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세계적인 안목을 갖춘 능력있는 지도자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심금숙씨는 한국이 경제적인 성장과 아울러 의식수준의 성숙이라는 내적 성장도 이루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수 있을것이라면서 국민 의식 개혁을 이룰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그가 주장하는 의식 개혁은 부정부패가 없이 경제발전과 함께 국민 의식 수준을 높이는 새마음운동이다.
독실한 원불교 신자로 아침 저녁 기도를하고 있다는 심금숙씨는 하늘은 역량있는 손 전 지사를 택할것으로 믿는다면서 조국을 위한 일에 많은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