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과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세무감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 소득 100만달러이상 납세자 16명중 약 1명꼴로 감사를 받았다. 이는 전년에 비해 33% 늘어난 수치다. 연 소득 10만달러 이상 납세자에 대한 세무감사도 전년비 18% 상승,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몰비즈니스의 경우 S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에 대한 세무 감사가 크게 늘면서 전년에 비해 3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자산 1,000만달러 이상 대기업의 감사는 감소, 대조를 보였다. 지난해 세무 감사를 받은 개인 납세자는 총 130만명으로 전년비 6%가 증가했다. 100명중 1명꼴로 감사를 받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소득을 낮춰 신고하고 특히 공제액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세무 감사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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