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넘어서며 5년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2.5로 전월의 110.3(수정치) 보다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월가는 당초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수준에 못미치는 107.0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 소비자들은 미래 경기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향후 6개월 뒤의 체감경기를 의미하는 기대지수는 전월의 94.4에서 94.8로 높아졌다. 소비자의 현재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동행지수 역시 전월의 133.9에서 139.0으로 개선됐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연구센터의 소장인 린 프란코는 “이같은 개선은 노동시장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이었던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는 응답은 전월의 19.7에서 17.5%로 떨어졌다. 이는 5년6개월만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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