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피플 ‘코우사 DHC 담당 최 수지씨’
“전국 한인타운마다 매장 오픈하는게 꿈”
“전미국 한인 커뮤니티마다 DHC 매장 오픈 하는 게 목표가 됐어요”
4가와 웨스턴 코스모스 플라자 1층에 자리잡은 일본 브랜드 화장품인 DHC 전문 매장 ‘올리브 뷰티’의 수지 최 매니저는 브랜드 런칭부터 매장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판매와 직결되는 마케팅까지 DHC 관련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다.
여행사, 부동산 투자, 무역업 등을 주로 하는 코우사(주)에 입사해 일한 지 1년 반정도 된 최수지 매니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하면 퇴근 시간도 불사하고 일에 매달리는 추진력을 갖춘 워킹 우먼. 누벨마리 속옷, 진드기 방망이, 녹차 세안 수 등을 수입 판매하는 코우사(주)에서 일본 화장품 DHC 브랜드를 단독으로 수입 판매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최수지 매니저의 안목 덕분이다.
“워낙 민감성 트러블 피부라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써봤는데 DHC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때부터 DHC 리서치를 시작했는데, 이미 한국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아직 이곳에는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품질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이거 되겠다’ 싶었죠”
일본 화장품인 DHC는 원래 우편과 온라인 판매를 주로 하는 회사. DHC 일본 본사 뿐 아니라 미국 총판인 DHC U.S.A조차도 단독 매장 하나 없이 운영하고 있는 상태지만 수지 최 매니저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내년 한인타운 에퀴터블 시티센터에 DHC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준비중이며 대리점 오픈 문의와 관련된 업무 처리로 바쁘지만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좋은 제품을 소개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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