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내리교회가 16일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봉양하고 레크레이션 시간을 제공했다 노인회의 월례회를 겸해 준비된 이날 행사에는 모두 200여명의 회원들이 이날 빛내리교회의 이연길 담임목사는 이한기 노인회장과 만나 지난9일 달라스를 방문한 아시안 노인문제연구소의 클레이턴 퐁 박사가 제시한 한인교회의 노인문제 참여 방안(본보 11일자 보도)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목사는 이 자리에서 시애틀이나 버지니아 등지의 한인교회들이 벌이는 경로봉사활동이 아시안계 노인문제의 해결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교회가 그같은 일을 할 수 있다면 빛내리교회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교회 실무자들을 통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노인문제 전문가인 퐁 박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교회는 신앙이나 선교를 위해서는 정부 보조금 수령이 불가능 하지만 노인문제 해결 등 순수한 사회봉사활동을 위해서는 주정부나 연방정부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