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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시안 프리미어 뱅킹 담당 준 서 본부장이 우대고객 대상 원스탑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천규 기자>
“우량고객 최고서비스 제공”BOA 아시안 프리미어 뱅킹 담당 준 서 본부장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한인담당 우대 고객 매니저로 근무해 온 준 서씨가 LA카운티 지역 ‘프리미어 뱅킹 & 인베스트먼트’ 아시안 마켓 담당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총 20명의 직원을 거느린 아시안 담당 프리미어 뱅킹 부서의 책임을 맡아 지난 7월부터 근무해 온 서 본부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차원 높은 프리미어 뱅킹 서비스를 한인 우량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프리미어 뱅킹 & 인베스트먼트’ 부서는 각 지점에서 상위 15%에 드는 선별된 우량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예금과 부동산 및 상업 대출 등 일반 은행 업무에서부터 투자 상담과 자산 관리, 은퇴·상속 계획, 교육 자금 등까지 고객의 모든 금융 필요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아시안 프리미어 뱅킹팀 직원들은 모두 증권거래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는 등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중 한인담당 고객 매니저 5명이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각 지역에 배치돼 일반 우대 고객과 기업 고객, 비영주권자 고객 등 한인 고객들을 돕고 있다.
서 본부장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만 20년을 근무해 온 금융 베테런으로 LA 한인타운 윌셔지점과 웨스턴 지점 등에서 5년간 지점장을 역임한 뒤 프리미어 뱅킹 한인담당 매니저로 일하다 이번에 아시안 마켓 담당 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현재 서 본부장 책임 하에 운용되고 있는 자산만 해도 24억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서 본부장은 “개인의 건강을 챙기는 전문 처방을 내리는 주치의처럼 고객이 필요한 금융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626)578-7601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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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인터뷰] “주류사회 인사와 네트웍 구성”](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13/20251113210626695.jpg "[인터뷰] “주류사회 인사와 네트웍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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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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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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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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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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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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