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석부의장(사진)이 내달 9일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재정 평통 수석부의장은 서울성공회 사제 출신으로 성공회대 1,2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경기고, 고대 독문과, 성공회 성 미카엘 신학교, 서울대학원 종교학과,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를 거쳐 토론토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 사제로서 성공회 서울성당 주임 사제와 엠네스티 한국위원회 이사, KNCC 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으로는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제4대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의장, 열린우리당 총무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10월부터 민주 평통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을 맡고 있다. 9일 저녁 6시 내틱 소재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가 예정되어있고, 방문 둘째 날인 10일 낮에는 케임브리지에 있는 가야식당에서 오찬 모임이 열린다.
보스턴 총영사와 평통 위원들, 그리고 한인회 각 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인 9일에 열리는 동포 간담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508-847-39749 (유한선 회장대리)로 전화해 예약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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