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본부를 둔 아메리칸 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이 달라스 한인사회로 본격 진출한다.
제일은행 측은 오는 21일 해리하인즈 지점(11526 Harry Hines Blvd)을 개설하고 융자와 여신 업무 등 ‘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제일은행의 해리하인즈 지점의 신임 선 김(Sun Kim) 지점장은 8일 헨리 우 이사장과 브루스 장 은행장 등 은행관계자들과 함께 ‘나무가 있는 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다 더 고객친화적인 은행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하며 한인타운과 공동번영을 다짐했다.
한인고객 상대 업무경력 8년을 자랑하는 김 지점장은 이날 은행은 고객서비스가 최우선돼야 한다며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문턱이 높아보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점장에 따르면 제일은행은 이 같은 고객우선주의를 다짐하는 뜻으로 9월30일까지 오픈기념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갖는다.
우선 9월30일까지 체킹계좌를 개설할 경우 개인 고객에게는 ▲액수와 관계없이 1년간 각종 은행수수료가 면제되고 ▲금년내 1회 무료 해외송금과 ▲무료 체크북과 선물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따른다.
비지니스 고객에게도 ▲액수와 상관없이 1년간 각종 은행수수료가 면제되고 ▲5천 달러 이상의 계좌를 오픈할 경우 2회 무료 송금 혹은 무료 비지니스 체크북이 제공된다.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지난 97년 휴스턴에서 창설돼 하윈 등 휴스턴 지역에 3개 지점과 달라스(리차드슨)에 1개 지점을 운영해오고 있다.
대만계가 주도하고 있는 이 은행은 이달 해리하인즈 지점 개설을 계기로 11월 플래노 지점 추가 개설 등 공격적인 북텍사스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일은행의 자산규모는 약 3억5천만 달러, 대출규모는 약 2억6천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문의: (972) 348-3433
<김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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