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한인협의회(회장 정진웅)와 세리토스 어머니봉사회(회장 이문자)는 8일 세리토스 CPE 말리부 룸에서 세리토스 셰리프-교민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번째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경관들과 시장, 부시장 등을 비롯해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셰리프 세리토스 스테이션 지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바비큐와 갈비 등 한식이 제공됐으며, 주명숙 무용단, OC 찬양율동선교단, 샛별선교합창단, 동양무도학교 단원들이 나와 시범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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