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펼치고 있는 한국의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한인들의 꾸준한 참여로‘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한인타운 내의 각 한인업소들을 대상으로 첫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는 김건주성형외과로부터 전달받은 600달러를 포함, 이날 하루 동안 한인들로부터 2,510달러의 성금을 거둬들였다.
이에 본격 모금운동을 시작한 지난 31일 이후에부터 기탁 받은 성금에 가두모금액을 추가시키면 총 4,010달러의 모금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이날 저녁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평통(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주류협회(회장 김윤), 스머나울타리모임(대표 고종석) 등이 전달한 성금까지 더해질 경우 모금액은 이번 주 중에 1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또 이와 관련해 애틀랜타한인불우이웃돕기회도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클레이톤 카운티의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유익종 자선음악회를 개최, 행사를 통해 얻는 수익금을 한국의 수재의연금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영섭 한인회장은“가두모금을 펼치면서 연이은 경기불황으로 한인들도 나름대로 힘들 텐데도 한국 수재민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유독 남다른 것을 깨닫게 돼 한인회장으로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더운 날씨지만 열심히 캠페인을 펼쳐 좋은 결실을 낳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회는 매주 월, 수, 토 3일 동안 뷰포드하이웨이의 한인타운과 둘루스 지역의 대형 한인마켓을 주축으로 가두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선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