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협회 여름철 야유회서 회원가족 등 즐겨
보험, 폐기물 처리업소 교체 등 현안 논의도
워싱턴주 한인세탁협회(회장 이병기)의 여름철 야유회가 6일 이사쿠아의 레이크 사마미쉬 주립공원에서 열려 회원과 가족들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 다양한 오락과 게임 등을 즐긴 뒤 푸짐한 상품을 챙기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세탁협회 회원과 가족 등은 이날 협력업체 직원 등이 마련한 점심을 즐긴 뒤 ‘골프공 박스에 집어넣기’ 등의 다양한 오락게임을 즐겼다. 부모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은 종이학 접기 등의 게임을 통해 많은 학용품을 상품으로 받고 즐거워했다.
회원들은 또 이날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폐기물 수수료 인상 등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회원 가족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신규회원들의 얼굴도 익히고 정보교환도 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참석자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기 회장은 협회 창설 22년째를 맞는 올해는 홍보도 잘되고 협회의 이미지가 부드러워진 탓에 참석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주의 세탁업소는 총 700여 개로 이중 400~450개가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돼 있다.
한편 이날 야유회에서는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사업체보험 및 의료보험가입 등 세탁협회의 현안문제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협회측은 현재 레전드 부루쉴드와 프리미어 등 2개 보험사를 선정, 9월부터 보험료를 30~40%할인을 하고있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가입하면 할수록 가입비용이 저렴해진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독점횡포로 한인업소들에게 피해를 준 세탁폐기물 수거업체를 켐세이프로 교체했다면서 새 회사인 켐세이프가 가격도 싸고 안전한데다 현재 100여명이 가입한 상태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혹시 과거 수거업체가 수거용기 등에 대한 비용을 추가로 청구하는 등의 횡포를 부릴 경우 협회로 연락하면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정철 부회장은 종전의 폐기물 수거업체가 말도 안 되는 계약을 통해 영어가 짧은 한인들에게 피해를 줬다면서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협회가 적극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