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기를 확대시켜 준다며 알약 형태로 된 식품보조물 광고를 해 온 패사디나의 한 회사가
OC 검찰과 30만달러에 합의했다. OC 검찰에 따르면 남성 성기확대 보조식품을 판매해온 한 회사가 과장광고를 중단하고 민사상 30만달러의 벌금을 지급하기로 20일 합의했다.
이 회사는 남성 성기를 최대 27퍼센트까지 확대시켜 준다고 광고해 왔다. 변호인측은 “회사측이 잘못을 인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광고는 하되 다만 증빙자료 없이 수치를 명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C 검찰 소비자 보호과의 트레이시 휴즈 검사는 “소비자 보호기관에 600건 이상의 불만신고가 접수되고 광고에서도 이상한 점이 발견돼 2004년 수사가 시작됐다”면서 “2003년부터 마케팅을 펼쳐온 이 회사는 성인산업의 유명 연예인도 마케팅에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제품에 들어있는 납성분을 줄이고, 환불요구 때 이를 이행하며, 소비자 불만사항 처리의 개선을 약속했다
자원봉사자 모집
노약자나 신체장애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라팔마시의 프로그램인 ‘밀즈 온 휠스’는 매달 2차례에 걸쳐서 음식을 딜리버리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집으로 음식 딜리버리를 원하는 주민들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714)690-335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