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달라스 카운티 지구당 , 중간선거전략
민주당의 달라스 카운티 지구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는 단합대회를 지난 29일 다운타운 페어파크 인근 지구당 본부(4209 Parry Avenue)에서 개최했다.
카운티 지구당의 커크 맥파이크홍보 담당관에 의하면 이 모임은 약 175명의 지구당 관계자 및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베큐 파티 형식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달린 어윙(Darlene Ewing) 카운티 지구당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공화당이 압도하는 레드 스테이트인 텍사스에서 민주당원으로 남아있는 것은 비밀결사단체에 가입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제 달라스에도 민주당원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오는 11월 중간선거는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다수당이 될 것이라며 승리를 향해 다같이 힘을 모아 나아가자라고 연설했다.
이밖에 달라스 형사법원 단 애담스 판사와 2006년 선거대책본부장인 제인 해밀턴씨도 같은 취지의 연설로 사기를 북돋았다고 맥파이크홍보 담당관이 전했다.
맥파이크씨에 따르면 등록유권자의 지지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달라스 카운티는 민주당이 우세한 ‘블루 에어리어’라는 것.
맥파이크씨는 현재 민주당이 51%의 지지도를 얻고 있으며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맞붙은 2004년 대선 때에도 부시 대 케리 지지율이 50% 대 49%로 박빙의 대결을 벌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중간선거 D-100일을주 맞아 전의를 다지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민주당은 앞으로 개스값 폭등과 경기 부진 등 부시 정권의 민생경제정책 실패를 꼬집고 파고드는 전략으로 표심을 얻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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