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회(담임목사 신원규)는 지난 9일 오후 브레아시에 카본 캐년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교회에서 매입한 51에이커 규모의 성전에는 78년 개교한 카본 캐년 크리스천 스쿨이 포함돼 있다. 또 계곡에 위치한 수양관에는 4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이 갖추어져 있다. 교회 관계자들이 감사예배 후 크리스찬 스쿨 오픈 현판식을 갖고 있다. 브레아 성전은 본 교회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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