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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밤 샌타애나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려던 8세 소년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져 경찰이 운전자 수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4일 밤 9시30분께 2000 블럭 웨스트 워싱턴 애비뉴 인근에서 가족 및 친척들과 불꽃놀이를 하던 중 잠시 차도로 내려선 펠리페 오티즈(8·리버사이드)를 백색 미니밴이 고속으로 들이받은 후 곧장 도주했다.
펠리페는 UC 어바인 메디칼센터로 이송됐으나 곧 숨을 거뒀다.
펠리페는 친척집을 방문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가족들이 차량을 뒤쫓았지만 잡지 못했다.
목격자들은 주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문 테두리가 검은 색으로 돼 있는 구형 백색 마즈다 MPV를 본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714)245-8208
경찰에 따르면 4일 밤 9시30분께 2000 블럭 웨스트 워싱턴 애비뉴 인근에서 가족 및 친척들과 불꽃놀이를 하던 중 잠시 차도로 내려선 펠리페 오티즈(8·리버사이드)를 백색 미니밴이 고속으로 들이받은 후 곧장 도주했다.
펠리페는 UC 어바인 메디칼센터로 이송됐으나 곧 숨을 거뒀다.
펠리페는 친척집을 방문중이었으며, 사고 직후 가족들이 차량을 뒤쫓았지만 잡지 못했다.
목격자들은 주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문 테두리가 검은 색으로 돼 있는 구형 백색 마즈다 MPV를 본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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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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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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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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