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이 동성애를 정신질환 중 하나로 분류한 업무수칙을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다. 19일 공개된 `군복무해제 수칙’에 따르면 전역 요건이 되는 정신질환으로 정신지체, 인격장애와 함께 동성애가 수록돼 있다. 국방부 대변인인 제레미 마틴 중령은 이와 관련해 문제가 된 수칙을 현재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군은 현재 군인의 성생활에 관한 조사를 금지하는 `묻지도, 말하지도 않기’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커밍아웃’한 군인에 대해서는 전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정책에 따라 전역된 군인은 지난 2001회계연도에 최고치인 1,227명을 기록한 이래 지난 2004회계연도의 653명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감소해 왔지만 지난해 9월까지인 2005회계연도에는 726명을 기록,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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