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셀폰 줄줄이 출시
첨단 셀폰들이 몰려온다.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셀폰의 신제품 출시 기간이 점차 단축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얇아지고 다양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셀폰들이 잇따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워크맨폰 2.0버전
소니 에릭슨 W800은 2메가픽셀 카메라, MP3플레이어, FM라디오, 보이스 레코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6월 W810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특히 워크맨폰은 850MHz의 고출력 기능으로 셀폰과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모두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격 250∼300달러(2년 계약 필요)
▲초슬림형 셀폰
삼성전자의 초슬림폰 T509는 그 동안 미국 시장에 출시된 셀폰 가운데 가장 얇은 9.8mm 두께의 바 타입 셀폰으로, 블루투스 차세대 통신기술인 에지(EDGE)를 지원한다. 하지만 MP3플레이어와 VGA줌 카메라 기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5월 출시, 가격 미정.
▲FM수신 겸용 뮤직폰
LG 550은 MP3플레이어 기능은 물론 FM수신이 가능하다. 뮤직폰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외형에 아이포드와 같은 버튼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1.3메가픽셀 카메라도 내장됐다. 하반기 출시, 가격 미정.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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