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고교생 150여명 휴대폰 사용 금지에 반대하는 시위-5명 체포> 뉴욕 브루클린 소재 ‘Schools for Law, Research, and Journalism’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150여의 학생들이 학교가 학생들의 교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에 반대하며 12일 집단시위를 벌여 이날 5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오전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를 벌였으며 오후 1시부터는 학교 인근에서 피켓을 들고 한시간여 동안 ‘우리는 휴대폰을 원한다(We Want Cell Phones)’고 외치며 거리 집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학생들이 학교에 소지품을 가져갈 수 없게 하는 규정은 공정치 못한 처사일 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교내 휴대폰 반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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