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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소재 이민자권익옹호 단체들은 1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1일 열리는 이민자 권익옹호 보이콧에 많은 이들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찰스 배런 시의원, 브렌다 스토클린 ‘백만 노동자 행진(MWM; Million Worker March) 사무총장, 후안 호세 기티어레즈 커뮤니티 활동가 등이 참석, 오는 5월1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노동자 보이콧에서 이민 노동자들의 권리도 요구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민자들이 오는 5월1일 직장, 학교, 샤핑 등을 모두 중단하고 맨하탄 14가에 위치한 유니언 스퀘어에 모여 이민자 권리를 주장하는 시위를 펼치자고 강조했다.
찰스 배런 시의원은 “이번 보이콧에 동참해 이민자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이민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자”고 말했다. ▲참가 문의; 212-633-6646(더스틴 링글리)<김휘경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는 찰스 배런 시의원, 브렌다 스토클린 ‘백만 노동자 행진(MWM; Million Worker March) 사무총장, 후안 호세 기티어레즈 커뮤니티 활동가 등이 참석, 오는 5월1일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노동자 보이콧에서 이민 노동자들의 권리도 요구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민자들이 오는 5월1일 직장, 학교, 샤핑 등을 모두 중단하고 맨하탄 14가에 위치한 유니언 스퀘어에 모여 이민자 권리를 주장하는 시위를 펼치자고 강조했다.
찰스 배런 시의원은 “이번 보이콧에 동참해 이민자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이민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자”고 말했다. ▲참가 문의; 212-633-6646(더스틴 링글리)<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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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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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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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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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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