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중소기업협회 창업지원센터는 4월11일부터 7주 과정의 요식업 창업 경영자 과정을 개최한다. 화, 목요일 오후 7시 일주일에 두 번씩 총 13회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지난해와 달리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눠진다. 수강 정원은 선착순 40명(초급)과 30명(중급)이다. 수강료는 초중급반이 각각 320, 220달러다. 이번 과정에는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영학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식당 구입, 에스크로, 각종 라이선스 신청 및 필요 서류, 보건국 규정, 직원관리 교육, 노동법 등을 다룬다. 이미 창업에 성공한 한인들이 한식, 캐더링, 일식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한다. 장소는 창업지원센터(3924 Wilshire Blvd.). 문의 필립 장 (213)35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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