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 리타 성금관리 및 집행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허리케인 피해동포를 위해 국내외 동포사회가 보내 온 성금을 지난 5일부터 12일에 거쳐 뉴올리언즈지역, 미시시피 빌럭시지역, 텍사스 버몬트지역(루이지애나 레이크챨스지역 포함) 피해동포 가구당 $900씩 3차 배분했다. 이미 작년 10월-11월 1차 $2120, 12월 2차 $3180달러의 배분액을 포함, 피해를 입은 742가구당 총 $6200달러를 배분한 집행위원회는 당초 신고기간 경과 후에 추가 신고된 가구와, 동일 가구에 거주하지만 세금을 별도로 내는 실질적인 독립가구 등 50가구에 대해서는 별도로 $3,400달러를 배분했다. 한편 이번 3차 배분에서 뉴올리언즈 이외 지역은 집행위원회 위원인 빌럭시제일한인장로교회 김원주목사 및 버몬트 유완곤한인회장에게 가구별 수표를 일괄 전달하여 배분토록 했다. 문의: (678)557-4751, (678)55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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