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시 국제업무개발부 헬렌장 부장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시청으로 한인 미디어와 새로 휴스턴시장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권철희, 지지리, 유재송, 윤건치, 알렉스 최 씨등을 초청, 한인커뮤니티와 휴스턴시 사이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헬렌 장씨는 “국제업무개발부서는 번영하고 생동감있는 휴스턴의 성장을 지속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완수하도록 각종 단체나 조직, 외국정부와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이다”고 소개하며 “특히 한인커뮤니티와 밀접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한인커뮤니티에서 새로 5명의 시장자문위원을 위촉했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권철희, 지지리, 유재송, 윤건치씨와 헬렌장 부장은 한국과 휴스턴간의 직항로 개설, 한인커뮤니티 센터 지원방안, 한국어 텍사스면허시험 부활, 한인타운 안전문제 등 상호 협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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