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공인회계사협 주최 세미나
2월2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남가주 공인회계사협회(회장 임창수)와 공동으로 ‘2005년 세금보고 세미나’를 2월2일 주최합니다.
한인 납세자들의 세금보고를 돕기 위해 매년 마련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개정 세법 및 개인 소득세 보고 요령 ▲창업 준비와 관련 세법 ▲부동산 투자와 세금 혜택을 다룹니다.
올해 강사를 맡은 마틴 박, 제인 김, 차비호 공인회계사는 주제 강의를 한 뒤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따로 마련합니다.
올해 세금보고에서는 지난해 개솔린 가격이 급등한 것을 반영해 기본 마일리지 공제액이 상향조정됩니다. 또 세금보고 연장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10월15일까지 연장되는 것이 예년과 다릅니다.
또한 한인들이 실생활에서 관심이 많은 창업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도 이어집니다. 설립 비즈니스 형태와 그 선택에 따라 필요한 구비 서류 등 실용적인 정보가 제공될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따르는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을 논의하는 시간은 집값 상승 이외에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매력도 알려드릴 것입니다.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비는 없습니다. 세금보고 관련 책자와 간단한 다과도 제공됩니다. 한인 납세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06년 2월2일(목) 오후 6시30분
▲장소: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문의: (213)380-2300
▲후원: 나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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