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뉴욕의 한인 정상급 오케스트라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가을 정기 음악회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1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립니다.신동기씨가 지휘하는 뉴욕 심포니의 정기 음악회에는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바이얼리니스트 오주영씨와 피아니스트 김성아씨가 오케스트라와 협연자로 출연합니다.
뉴욕심포니는 베르디의 ‘루이사 밀러 서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5번’(운명)을 연주하고 줄리어드 음대 콩쿠르,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인 오주영씨는 뉴욕 심포니와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을 협연합니다.맨하탄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성아씨는 우리 귀에 익숙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줍니다. 출연진은 오케스트라와 바이어린, 피아노의 환상적 선율을 선사
합니다.
▲일시: 10월21일(금) 오후 8시
▲장소: 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주최: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 30달러, 40달러
▲문의: 718-22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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