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지사와 한국토지공사 사장, 농림부 장관 등을 역임한 이호계 숭실대 총장이 윤현덕 부총장, 이정진 교무처장 등과 동행하여 8월 6일과 7일에 걸쳐 보스턴 지역을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캐나다와 미국 주요 도시 5~6곳을 방문하는 일정 가운데 하나로 보스턴 지역의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인사들과도 회동하게 된다.
숭실대 이호계 총장은 재직하는 동안 월급 전액을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내놓는 등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정부관료로서의 경험을 살려 숭실대가 명실공히 학문과 실전을 겸비한 비젼있는 대학으로 부상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일정 중 이호계 총장은 한국 소망교회 장로로서 보스턴 온누리 교회에서 이지역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이호계 총장은 특강후 이지역 동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교육 현장의 산증인이며 성실한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반추할 이호계총장의
강의에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후 교회에서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강사: 이호계 숭실대학교 총장 (소망교회 장로)
- 전남도지사, 한국토지공사 사장, 농림부장관 역임-
일시: 8월7일(일요일) 10:20-11:10am (50분간)
장소: 보스톤온누리교회
강의제목: 기도에는 외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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