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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서 안경원은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일정 금액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크리스탈 디켄터와 캔들 홀더를 증정하고 있다.
“한번 온 손님은 평생 단골”다양한 명품 구비…캔들 홀더등 사은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눈이 흐리면 사물도 흐리게 보이고 눈이 나쁘면 세상도 비뚤어지게 보인다. 그만큼 중요한 눈은 좋을 때 보호해야하고 문제가 있을 때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난 89년 오픈한 이래 한인들의 시력 보호 및 최첨단 안경과 선글라스, 콘텍트 렌즈 보급에 앞장서온 ‘불란서안경’(대표 이중자)을 찾는 고객들은 친정에 오는 것처럼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친절하고 진실하며 성심껏 고객을 모시는 기본 자세를 항상 강조하면서 이를 매일 솔선 수범하는 이 대표. 그래서 직원들도 늘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고 고객들도 가족처럼 대하다보니 한번 온 고객은 영원한 단골이 된다.
안경은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멋을 내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그래서 유행의 첨단을 걷는 불란서를 본 따서 상호도 ‘블란서 안경’으로 지었다는 이 대표는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검안의의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블란서 안경원의 이중자 대표(오른쪽)와 검안의인 린다 김 모녀.
이 대표의 장녀인 린다 김 검안의의 정성스러운 검진 과정을 통해 정확한 시력을 토대로 눈에 맞는 안경 및 콘텍트 렌즈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대표는 검안 과정에서 예상외로 많은 고객들이 녹내장이나 백내장, 각종 망막 질병 등을 발견해서 조기 치료를 통해 완쾌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의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
특히 안경 하나로 얼굴의 인상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미학적인 측면에서도 얼굴에 맞는 안경을 구입해야한다. 불란서 안경은 안경테도 신소재로 제작돼 깨지지 않고 유연성이 뛰어난 제품, 안경테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금이나 티타늄 등 특성 소재로 제작된 안경테 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고객이 주문하는 렌즈는 20년 경험을 가진 안경제작 전문가가 직접 깎고 제조해주기 때문에 빠른 서비스와 최고의 품질을 보증한다.
세계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불란서와 같이 불란서 안경은 한인 안경점 중 가장 다양한 명품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구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유명 브랜드 코너를 마련, 샤넬, 불가리, 카티어, 프라다, 크리스찬 디올, 펜디, 구찌, 스와로브스키, 페리가모, 티파니, 베르사체 등 인기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의 선글라스와 안경테를 항상 확보하고 있다.
불란서 안경은 그 동안 성원해준 고객에 대한 사은판매 행사로 최고급 크리스탈 디켄터와 캔들 홀더를 증정하고 있다.
350∼499달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캔들 홀더를, 500달러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디켄터를 증정하고 있으며 100달러 이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안경이나 선글라스 프레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안경테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또 여름 방학 기간을 학생들을 위한 특별 세일기간으로 설정,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코스코보다 저렴한 가격에 학생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개장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3104 W. Olympic Bl.
(213)48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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