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케어가 천하보험과 손을 잡고 한인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 퍼시피케어는 “천하보험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내 한인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새로운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인들은 퍼시피케어는 자체 에이전트는 물론이고 미 전역 50여 천하보험 브로커를 통해 퍼시픽케어의 건강 보험에 가입, HMO, PPO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든 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하보험은 한국어 설명회, 보험 가입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영어가 불편한 한인들의 보험 가입 서비스를 돕고 있다. 천하보험측은 “보다 다양한 보험 프로그램과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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