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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Newton 소재, 교장 남 일)는 지난 30일 학교 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을 겸한 제5회 동요대회 및 동화/동시 구연대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로 열린 동화 구연대회에는 모두 16명의 학생들이 각각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하여 저마다 열심히 준비한 전래 동화, 창작 동화 및 자작시 등을 발표하여 학부모와 재학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열린 2부 동요대회 순서에서는 찬조 출연팀인 성인반 학생들이 기타 반주에 맞춰 발음도 정확하게 ‘연가’를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동요대회의 시작을 멋지게 알렸다. 각각 독창, 중창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제5회 동요대회에 참가한 50 여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노래에 맞는 의상과 소품은 물론 구하기 힘든 장구까지 준비해 장단 맞춰가며 노래를 부르는 등 세심한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참가자들이 늘어나 해마다 더해 가는 동요대회의 열기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참가자 모두 장학금을 상금으로 수여받았는데, 지나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잘한 상’과 ‘좀 더 잘한 상’ 등 두 가지로 나누어 참가자 모두가 트로피 및 상장을 받는 등 참가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즐겁고 만족스런 행사였다고 학부모들은 입을 모았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졸업식은 오는 6월 18일 학교 강당에서 갖게 되며, 2005-06학년도 가을학기 개학은 9월 17일 예정이며, 각 신문 및 학교 웹사이트(www.ksneusa.org)를 통해 재학생과 신입생의 등록 공고 및 등록을 받는다고 한다. 오늘 9월 가을학기 학교 등록 문의 및 교사 지원은 남일 교장 (508) 842-1551 또는 이메일 principal@ksneusa.org로 하면 된다.
1부 순서로 열린 동화 구연대회에는 모두 16명의 학생들이 각각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하여 저마다 열심히 준비한 전래 동화, 창작 동화 및 자작시 등을 발표하여 학부모와 재학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열린 2부 동요대회 순서에서는 찬조 출연팀인 성인반 학생들이 기타 반주에 맞춰 발음도 정확하게 ‘연가’를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동요대회의 시작을 멋지게 알렸다. 각각 독창, 중창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제5회 동요대회에 참가한 50 여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노래에 맞는 의상과 소품은 물론 구하기 힘든 장구까지 준비해 장단 맞춰가며 노래를 부르는 등 세심한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참가자들이 늘어나 해마다 더해 가는 동요대회의 열기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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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졸업식은 오는 6월 18일 학교 강당에서 갖게 되며, 2005-06학년도 가을학기 개학은 9월 17일 예정이며, 각 신문 및 학교 웹사이트(www.ksneusa.org)를 통해 재학생과 신입생의 등록 공고 및 등록을 받는다고 한다. 오늘 9월 가을학기 학교 등록 문의 및 교사 지원은 남일 교장 (508) 842-1551 또는 이메일 principal@ksneusa.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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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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