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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이주연)에서는 4월 23/ 24일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재미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창현) 주관으로 해마다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이 모의고사는 각 한국학교 사정에 따라 23일과 24일 중 하루를 잡아 각 학교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응시 자격은 협의회에 가입이 된 한국학교의 7학년 이상 재학생으로 응시료는 무료.
한국어가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시험의 일부인 SAT II 의 한 과목으로 채택된 이래 해마다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 제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시험이기에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나 입양아 혹은 이곳에서 태어났거나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시험이기에 해마다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그 수준을 높이고 준비시키고자 실시되고 있는 연례행사이다.
한글과 함께 한국 역사, 문화 교육을 하고있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국학교에서는 약 120여명의 학생이 이번 모의고사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에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응시하고 시험 전 주의 사항을 잘 들어야 한다.
배부된 문제지와 답안지를 받아 테이프를 통한 듣기 시험까지 포함하여 총 60분 간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틀린 답은 1.25를 감점하게 되니 특별히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이주연 회장은 말했다. 본부로 부터 지급된 시험지와 문제지 및 주의 사항 등이 이미 모든 학교에 우송된 상태이며 시험이 끝난 뒤 답안지는 각 학교 교장이 학교별로 모아서 제시 된 주소로 보내면 추후 우송되는 결과를 교장이 각 개인 학생에게 통보하게 된다고 한다.
<조성구 지국장>
재미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창현) 주관으로 해마다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이 모의고사는 각 한국학교 사정에 따라 23일과 24일 중 하루를 잡아 각 학교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응시 자격은 협의회에 가입이 된 한국학교의 7학년 이상 재학생으로 응시료는 무료.
한국어가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시험의 일부인 SAT II 의 한 과목으로 채택된 이래 해마다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 제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시험이기에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나 입양아 혹은 이곳에서 태어났거나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시험이기에 해마다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그 수준을 높이고 준비시키고자 실시되고 있는 연례행사이다.
한글과 함께 한국 역사, 문화 교육을 하고있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국학교에서는 약 120여명의 학생이 이번 모의고사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에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응시하고 시험 전 주의 사항을 잘 들어야 한다.
배부된 문제지와 답안지를 받아 테이프를 통한 듣기 시험까지 포함하여 총 60분 간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틀린 답은 1.25를 감점하게 되니 특별히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이주연 회장은 말했다. 본부로 부터 지급된 시험지와 문제지 및 주의 사항 등이 이미 모든 학교에 우송된 상태이며 시험이 끝난 뒤 답안지는 각 학교 교장이 학교별로 모아서 제시 된 주소로 보내면 추후 우송되는 결과를 교장이 각 개인 학생에게 통보하게 된다고 한다.
<조성구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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