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에 근무중인 현직 여비서들까지 누드대열에 동참했다. 그동안 ‘오피스 걸’, ‘서울대생 누드’ 등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이번 ‘현직 여비서’ 누드는 오디션 지원자 전원에게 재직증명서를 받아 모두 실제 비서임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 측은 신상공개는 할 수 없지만 4명 모두 현재 기업체에 근무하는 비서들로 나이는 22-26세라 이번에 KTF를 통해 공개될 누드는 총 3000장으로 촬영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의 한 사무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사 측은 이들이 현직 비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재직증명서를 KTF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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