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과학기술자 협회는 제 33대 회장으로 조재현(사진) 박사를 선출했다.
신임 조재현 회장은 연세대 화공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반도체, 한국 S-Oil 수석연구원, MIT 합동 연구원을 거쳐 현재 케임
브리지에 위치한 아스펜 테크놀러지에 근무하고 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높은 수준의 학문과 기술의 요람인 뉴잉글랜드 지역의 1.5 세대 및 2 세대 젊은 학생을 포함한 전문 한인 과학기술자를 위해 살아있는 네트워크 및 활성화된 토론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자협회는 오는 12월 11일 메드포드 소재 청기와 레스토랑에서 연말모임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정회원은 35달러, 포스트 닥 20달러, 대학원 및 대학생들은 5달러이다. 조재현 회장은 12월 6일까지 참석여부를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현 회장 연락처: 781-913-3920, jae.cho@rc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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