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스타 A군의 ‘이중생활’이 여가수들 사이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A군이 최근 인기 여성그룹의 멤버 B양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미녀가수 C양과도 사귄다는 소문이 연예가에 확산되면서다.
이런 소문은 결국 A군의 귀에까지 전해졌는데 A군은 즉각 사태 진화에 나서 B양과 C양에게 각각 “잘못된 소문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상대를 안심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B양과 C양은 A군의 잠자리 파트너일 뿐”이라는 말까지 나돌면서 B양과 C양을 곤란케 하고 있다는 주변의 전언이다.
그런데 A군의 이중생활은 다름아닌 당사자인 B양과 C양의 입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면서 발각이 됐다는 후문이다. B양은 자신이 속한 그룹 멤버들은 물론 지인들에게 “A군과 사귄다”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녔다. 수려한 외모에 매너 좋기로 소문난 A군은 수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데 특히 여자연예인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B양은 자신이 A군과 만난다는 사실을 자신의 동료는 물론 주변에 알려 우쭐대고 싶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C양도 B양과 비슷한 이유로 자신의 비밀을 외부에 알린 것이 결과적으로 A군의 이중행태를 드러나게 했다.
이 와중에 A군은 주변에 “여자들을 믿지 마라. 입이 가벼워 여자들과는 비밀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해 또 다른 지탄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A군은 이전에도 또 다른 그룹의 멤버 D양, 솔로가수 E양 등 적잖은 여자가수들과 핑크빛 소문에 휩싸여 그를 두고 여가수 ‘킬러’라는 말까지 나돌았다. 이 때문에 최근 빚어진 A군의 이중생활에는 B양과 C양의 잘못도 상당하다며 이들 모두를 힐난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연예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