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CF 대역없이 촬영 뷰티풀 환호성
‘고소영은 공주!’
자천타천(?) 공주 이미지로 각인된 고소영이 CF속에서 진짜 공주로 등장해 화제다.
프리미엄 샴푸 케라시스는 최근 선보인 ‘고소영편 3탄’ CF에서 고소영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공주’로 연결해 마침내 그녀를 공주로 만들었다.
아름다운 성 안으로 공주 고소영이 등장하면 도열해 있던 유명 외국인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고소영의 머리결을 관리해준다. 뽀얀 피부만큼 윤기 흐르는 탄력있는 머릿결을 갖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공주 고소영’을 내세워 팬터지가 현실이 되는 것을 표현한 셈이다.여성의 심리를 정면 공략해 프리미엄 샴푸를 통해 ‘당신도 공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 케라시스는 출시 이후 5차례에 걸친 CF에서 줄기차게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도 공주의 우아한 이미지를 살리는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한편 고소영은 ‘공주가 되기까지’ 역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이번 촬영 몇 달 전부터 ‘머릿결 대역’을 쓰지 않기 위해 꾸준히 헤어트리트먼트를 받아왔다고 한다.또한 몸매와 피부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부지런함을 보였다.그 덕에 촬영장에 나타난 고소영은 ‘공주’라 불러도 손색없을 미모로 촬영 스태프들을 ‘쓰러뜨렸는가’(?) 하면 매력적이었던 4명의 외국인 헤어스타일리스트로부터도 ‘뷰티풀!’을 연발케했다는 전언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윤정 anemone@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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