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샌프란시스코의 전 수석출납관이 무려 450만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학교 역사상 최대의 사기사건이 발생한지 2년도 안된 시점에서 다시 UCSF 직원 4명이 공금횡령 및 현금 도난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지난해 2월 전 수석출납관 마리 탈리아페르노는 450만달러의 공금횡령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직원에 의한 공금횡령이 적발된 후에도 계속 회계감사를 실시해온 검찰 당국은 그가 재직시 또 다른 4건의 도난 및 횡령 케이스가 있었음을 찾아내고 범인을 추적해 왔다. 당국이 발표한 4인 교직원 범죄행각은 정신의학부 구매부 차장이 불필요한 물품을 오더, 되팔아 2만1,000달러를 착복한 것부터 UCSF 메디칼 선물가게 직원의 1만9,000달러 빼내기, 부속병원 직원의 1만1,000달러 수표 절도, 탈리아페르노 사무실 직원의 1만8,000달러 현금절도 등이다. 이들의 유죄가 확정되면 각각 4년씩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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