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 추천 최고 상품
올 연말에 뜨게 될 선물용 전자제품은 무엇일까? 애플의 미니 아이팟이 인기몰이를 할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아이팟 외에도 놓치기 아까운 신제품들이 수두룩하다. 테크노개젯 닷컴의 스캇 카메론 편집국장은 “올해에는 MP3, 동영상, 셀폰 등 여러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형’ 제품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다음은 CNN머니가 추천한 올 연말 최고의 제품. <이의헌 기자>
디지털뮤직 플레이어
(DMP·249.99달러부터)
불법 다운로드 단속이 심해지면서 DMP는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애플 아이팟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델과 소니 등이 6종 이상의 경쟁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평면TV
30인치 이하의 소형 TV는 LCD 제품을 추천한다. 37인치 이상의 대형 TV에는 플라즈마가 적합하다. HD 튜너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경제적이다. 대표 제품은 샤프 AQUOS 15인치 LCD(450달러)와 패나소닉 플라즈마 TV(4,000달러)
아이리버 미디어 센터(600달러)
DMP에 동영상 기능이 추가된 최신기술 제품. 동영상은 150시간, 음악과 사진은 1,200시간 재생할 수 있다.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고, 녹화도 할 수 있다. FM 라디오와 음성녹음 기능까지 제공한다.
OQO 개인컴퓨터(1,999.99달러)
한 손에 휴대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랩탑이다. 크기도 작고 가볍지만 윈도우 PC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젝터 및 라우터와 호환이 잘 된다.
델파이 XM SKYFi 위성 라디오 (69달러)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 방송의 120개 채널을 수신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으로 자동차 또는 집의 스테레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월 9.99달러의 전파 수신료를 내야 한다.
티모빌 사이드킥(249.99달러)
업그레이드 된 사이드킥 게임과 업무지원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사이드킥 2는 정식 자판과 컬러 화면, 내장형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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