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제니퍼 고씨는 명연주자들의 무대인 맨하탄 92가 Y 티시 아트 센터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실내악 콘서트에서 한인 관객들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말했다. 92가 Y홀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독주회나 실내악 콘서트가 열린 유서 깊은 연주홀이다. 고씨는 매년 이곳에서 유명 연주자들과 실내악 콘서트를 가졌고 올해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특별후원으로 26일과 27일 오후 8시 피아니스트 레온 플레셔, 첼리스트 샤론 로빈슨, 바이얼리니스트 제임 라레도, 바이얼린 및 비올라 연주자 아이다 카바피안 등 4인의 명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라레도와는 스승과 제자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듀오 연주자로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이 연주회에서 매우 어려운 테크닉을 요하는 프로코피에프의 ‘두대의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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