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딸이자 저술가인 페티 데이비스가 18일 구세군(Salvation Army)을 계약위반으로 고소했다. 데이비스는 이날 구세군이 자신을 오는 11월9일 샌타로사에서의 기금모금 만찬에 주제 연설자로 초청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가 갑자기 취소 통보를 했다며 계약 불이행에 따른 책임을 지라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데이비스의 변호사에 따르면 구세군은 데이비스에서 이날 만찬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딸의 얘기를 하는 조건으로 1만5,000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을 했으나 데이비스가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갑자기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데이비스측은 구세군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무효화시키면서 약속한 1만5,000달러는커녕 위약벌금 7,500달러도 지불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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