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맡는 여성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13일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스탠더드&푸어스 500’에 포함된 대기업 중 8.7%가 CFO에 여성을 임명하고 있다. 이런 기업에는 야후, 펩시, 홈디포 등이 들어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시티그룹이다. 세계 최대 금융기관인 이 회사는 샐리 크로첵을 CFO 겸 전략 수석으로 임명했다. 여성 CFO 비율은 여성이 최고 운영 책임자(COO), 최고 의사 결정자(CEO)를 맡고 있는 비율이 각각 3.5%, 1.8%인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다. 특히 CFO에 임명된 여성 숫자는 지난 2년 사이 20% 이상 늘어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르다. 이런 현상은 직장 여성 90%가 재무와 인사 등 지원 분야에 많이 포진하고 있는데서 비롯된다. 지원 분야에서 가장 높은 직위는 CFO이고 이 자리를 여성들이 차지할 확률은 그만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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