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스터 경찰은 적어도 9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타이어 펑크나 낙서 등의 밴달리즘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하고 이를 증오범죄의 일환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밴달리즘은 11일 밤 늦은 시간에서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30가 스트릿 이스트와 애비뉴 K-4 사이의 길거리에서 발생했으며 적어도 9명이 비슷한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피해차량 중 1대에서는 나치스 독일의 국장과 5각형의 별이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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