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윌셔센터에 새 업소들이 속속 입주, 샤핑센터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로마-’에 따르면 2층의 경우 2주전 명품 핸드백, 가방 전문점 ‘에밀레’가 개장한 것을 비롯 10월 중 랩탑컴퓨터 전문점 ‘노트북샵 닷 컴’이 들어올 예정이다. 또 고급거위털과 독일산 고급 가전을 판매하는 ‘코지다운’도 입점 계약을 맺은 상태다. 아로마 관계자는 ‘노트북샵 닷컴’의 경우 개장을 기념, 미 라디오 공개방송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층의 경우도 최근 다양한 카트 비즈니스를 유치했다. CJ생식, 스프린트, 젠 코스메틱스, 홍삼 코너 등 4개의 카트 비즈니스가 현재 영업중이다. 아로마측은 앞으로 2층에도 3개 정도의 카트 업소를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아로마의 박지수씨는 “컴퓨터나 가전, 생식, 셀폰 등 아이템이 다양화, 보다 많은 샤핑 트래픽을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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