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건강보조기구 코고리 등 시판
“아테네 올림픽 때 한국선수단이 착용했던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음이온 발생 건강보조기구 ‘코고리’와 ‘폴라리온’을 미주에 판매하는 내이처앤아이(Nature&I)사 현병태 사장은 “토르말린 원석에서 뽑아낸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이용해 코골이 감소와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높다”며 “효과가 없을 경우 100% 환불해 준다”고 말했다.
코에 착용하는 코고리는 코골이 감소와 감기 예방, 비염 예방, 집중력 증가에 좋다는 게 현 사장의 설명. 그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코로 유입되는 각종 먼지와 세균을 정화 살균해 청정공기만 흡입하게 하는 원리”라고 말했다.
팔찌·발찌·목걸이 형태인 폴라리온도 코고리와 작동 원리는 같지만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피로회복과 손·발 결림 등에 효과가 있다.
현 사장은 “음이온이 피 순환을 활성화시키고, 뭉친 근육을 풀어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다”며 “올림픽에서 상당수 한국 선수들이 폴라리온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 부작용이 없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대리점도 모집중이다. 개당 가격은 20∼40달러.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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