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한인 상인들이 비즈니스를 옥죄는 정부의 각종 규제와 주민들의 부당한 압력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인비즈니스협회의 김세중 회장은 “날로 열악해지는 DC 사업 환경 때문에 한인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오는 10월 14일 시 한복판에서 한인 소규모 사업자들의 고충을 고발하고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공서가 몰려 있는 펜실베니아 애비뉴에서 열리게 될 시위는 한인 상인 뿐 아니라 히스패닉, 이디오피아계 상인들도 참여하는 대형 집회가 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상인들의 요구 사항은 낱병판매 금지법안 폐지와 지역주민 자치회인 ANC의 부당한 간섭 시정으로 요약된다”며 “행동으로 상인들의 분명한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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